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매일유업 "홈 파티엔 상하치즈죠"
매일유업 치즈 제품군 다가오는 연말을 맞아 가정에서 크고 작은 모임과 파티를 열 때 주부들의 가장 고민거리는 손님맞이 요리. 이런 주부들의 고민을 덜어주기 위해 치즈 레시피 전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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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전문의 칼럼] 응급피임약 복용 증가 '빨간불'
정호진 대한산부인과의사회 부회장얼마 전 한 여성이 근심 가득한 얼굴로 병원을 찾았다. 결혼 후 첫 아이를 2년 뒤에 갖기로 계획하고 있었는데, 그날따라 남편이 성관계 중 콘돔 사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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No.196 [포커스] 이영돈 PD, 그는 왜 MSG를 지목하는가?
[포커스] 이영돈 PD, 그는 왜 MSG를 지목하는가? 최근 채널A(동아일보 종합편성채널)의 소비자 고발프로그램 '이영돈 PD의 먹거리 X파일'이 이 때아닌 MSG 유해성 논란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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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타벅스 "커피전문점 최초 친환경 인증에 도전"
스타벅스커피 코리아(대표 이석구)가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친환경 매장을 국내 커피전문점에서는 최초로 도전한다. 해당 매장은 30일 여의도 IFC 빌딩의 지하 3층에 개장한 스타벅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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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럽풍 기차역에서 세계음식 맛보는 '이곳'은?
여의도의 랜드마크에 유럽의 기차역을 재현한 이색 푸드몰이 들어선다. 아워홈(대표 이승우)은 여의도의 랜드마크 IFC몰에 세계문화체험공간이 될 프리미엄 푸드코트 ‘푸드엠파이어’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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처방전 없는 사후피임약 판매 보류
사후긴급피임약을 약국에서 처방전 없이 살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이 보류됐다. 산부인과 의사단체와 종교계 반발에 밀려서다. 정부는 3년 뒤 이 방안을 다시 논의키로 했다. 보건복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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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앳지'있는 바캉스…'생리조절'이 정답
-피임약은 생리예정일 5일 전부터 복용해야 생리 미뤄 - 응급 피임약은, 여성 건강 헤칠 우려 커 직장인 김지은(서울시 서초구ㆍ29)씨는 작년 여름휴가만 생각하면 아직도 '한숨'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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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대女, 성관계 후 사후피임약 먹었는데 결국…
[일러스트=강일구]직장인 박영은(28·가명·경기도 수원)씨는 지난해 부랴부랴 결혼식을 올렸다. 남자친구를 사귀다 임신을 했기 때문이다. 성관계 후 사후긴급피임약을 먹었지만 소용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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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대女, 성관계 후 사후피임약 먹었는데 결국…
[일러스트=강일구]직장인 박영은(28·가명·경기도 수원)씨는 지난해 부랴부랴 결혼식을 올렸다. 남자친구를 사귀다 임신을 했기 때문이다. 성관계 후 사후긴급피임약을 먹었지만 소용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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쉽게 구입가능해진 사후피임약, 자주 복용하면
[일러스트=강일구]직장인 박영은(28·가명·경기도 수원)씨는 지난해 부랴부랴 결혼식을 올렸다. 남자친구를 사귀다 임신을 했기 때문이다. 성관계 후 사후긴급피임약을 먹었지만 소용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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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후피임약 내년부터 처방전 없이 약국 구입 … 찬반 공방
대한산부인과 의사회 박노준 회장(오른쪽)과 산부인과 의사들이 7일 오후 서울 계동 보건복지부 청사 앞에서 사후긴급피임약의 일반약 전환에 반대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. [최승식 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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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뉴스 클립] 2012 시사 총정리 ③ (2012년 3월 8일~4월 7일)
이경순 기자환경이냐 개발이냐, 명분이냐 실리냐. 나라의 큰 사업은 여러 가지 목소리에 부딪혀 난항을 겪기 마련입니다. 제주 해군기지 건설을 놓고 환경 파괴와 미군기지화를 우려하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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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논쟁] 사후피임약 마음대로 살 수 있어야 하나
현재 의사 처방을 받아야 구입할 수 있는 사후(응급)피임약을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자유롭게 살 수 있도록 허용하는 문제를 둘러싸고 논란이 벌어지고 있다. 원치 않는 임신을 막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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남학생, 女약사에게 울먹이며 "피임약 사야…"
27일 오후 6시 서울 서대문구 신촌전철역 뒷골목. 한 집 건너 한 집꼴로 모텔이 빼곡하다. 해가 넘어가지 않은 시간인데도 백팩을 멘 젊은 남녀 한 쌍이 모텔로 들어간다. 신촌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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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박태균 기자의 푸드&메드] 응급피임약 복용자가 알아야 할 5가지
요즘 난데없이 응급피임약이 의사·약사들의 논쟁거리로 부각됐다. 대한약사회가 치고 나왔다. 전문약으로 분류된 응급피임약을 의사의 처방 없이 살 수 있는 일반약으로 바꿔야 한다고 주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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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박태균 기자의 푸드&메드] 한국 여성들이 피임약 꺼리는 까닭
미국 식품의약국(FDA)은 1960년 서얼(Searle)사가 신청한 세계 최초의 먹는 피임약 ‘에노비드’의 시판을 승인했다. 질병치료 외의 목적으로 개발된 첫 번째 약이 탄생한 것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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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pecial Knowledge 먹는 피임약 탄생 50년
요즘 낙태 논란이 뜨겁습니다. 생명윤리를 떠나 낙태수술은 여성의 몸과 마음에 치명적인 상처를 남깁니다. 자궁에서 태아를 제거하다가 자칫 불임이 될 수 있고, 수술 중 사망하거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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간단한 수술? 자칫하면 사망·식물인간 될 수도
"중앙선데이,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" 낙태 논란이 뜨겁다. 지난달 3일 프로라이프라는 의사 모임이 불법낙태를 해준 병·의원 3곳을 검찰에 고발했다. 의료계는 동료 의사 고발이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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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Really?] 피임약이 불임 원인? 낙태가 더 위험해요
Q 피임약을 장기 복용하면 불임 되기 쉽다(?) A 원치 않는 임신에 대한 낙태 논란이 증폭되면서 피임법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다. 현재 의학적으로 가장 확실한 피임법은 먹는 피임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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간단한 수술? 자칫하면 사망·식물인간 될 수도
낙태는 여성의 몸과 마음에 상처를 남긴다. 수술하는 과정에서 자궁이 손상될 수 있고, 태아에 대한 죄책감 때문에 우울증을 겪는 사람도 있다. [중앙포토] 관련기사 윤리 논란에 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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당신만 모르고 있는 여름철 '건강여행법'
고속버스, 기차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휴가지를 찾는 사람들은 비교적 덜하겠지만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자가용 여행자는 운전중 근육피로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. 운전은 단순 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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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름철 건강한 여행을 위한 Tip
◆장거리 자동차 운전= 고속버스, 기차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휴가지를 찾는 사람들은 비교적 덜하겠지만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자가용 여행자는 운전중 근육피로에 각별히 유의해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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응급피임약 안정성 논란 外
'응급피임약' 안정성 논란 응급피임약을 쓰고도 임신이 된 산모들이 태아의 기형아 우려로 임신중절수술을 하고 있는 사례가 들어나 관심을 끌고 있다. 산부인과의사들도 응급피임이 실패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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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Family/건강] "준비된 사랑"이 아름다워요
고귀한 생명체의 탄생은 원하는 때에만 가능하게 할 수는 없을까. 이는 발정기에만 성생활을 하는 동물과 달리 사시사철 성생활을 즐기는 유일한 지구촌 생명체인 인간만이 가지는 피임에